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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상황에 대한 인식의 문제. 문득.

국민의 뜻

즐겨찾는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보게되었다.

두가지를 느꼈다.

- 사실 복지 확대에 대한 시각은 devin님과 똑같다. 나도 얻는 부분이 생기겠지만 , 그만큼 많은 세금 부담을 지게 될 것이다.
   
  devin님과 다른점은.. 사실 난 조금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한다는 약간의 두려움.
  
  비겁하지만,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복지국가를 꿈꾼다.  믿고 있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나도 나이가 들거나, 직장을 잃게되면 그간 내왔던 세금으로 구축된 사회복지망이 나의 삶을 구원해 줄꺼라고.

- 야당은 너무 잘못한게 많다. 
  
   새누리당은 아쉬울것이 없다. 국민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 할 필요가 전혀없다. 

   하지만 야당은 그게 아니다. 일일히 설명하고 전달해서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왜 청소하시는 분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더 위험할 수 있는지, 

   왜 야당에 투표하는것이 삶을 바꿀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일일히 열심히 설명하기도 힘든 시간에 ,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기고, 안철수/문재인 씨 지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승리한것 처럼 들뜨다니 , 정신이 똑바로 박혔나 싶을 정도다.
 
   

 이미 지나간 일이다. 아직도 우리는 살아나가야하고, 앞으로도 많은 혼란과 실망스러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낙담해서 포기하거나 , 서로를 공격하기보다는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할지를 고민하고 ,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꾸준하게. 한걸음씩.포기하지말고.

1/16 이런 저런. -문재인 지지율 상승등 - 문득.

1. 문재인 이사장의 지지율 상승.


 역시 TV의 힘은 대단하다. 토론 프로가 아닌 그냥 예능이었던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
 
 다만 우려점은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이 감소했다. 물론 박근혜 위원장도 하락했지만. 

 안철수 + 문재인 40.4% >> 박근혜 27.3%

 하지만 단순 합계가 의미 있는가는 의문. 문재인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 성장이 안철수 원장 지지율을 뺏아오는것이면 곤란해진다. 
 
 또한 이런 대선후보 지지율이 이는 그의 총선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내가 한나라당 후보라면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저 사람은 대선의 길에 사상을 이용하는것 뿐이다! 낚이지 마라!"

 문재인 이사장은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려울것이고, 그렇다고 지역구 의원이 맞다고 할 수도 없고.... 



2. 한명숙 전총리의 당대표 당선 . 탈 호남?


여성 인력의 강조도 별로 못마땅하고 (뭐 할수 있는 이야기지만 한명숙 총리가 출마할건 아니니까) 

 친노 세력 강조도 못마땅한데.

 탈호남. 음.. 통합진보당하고 협의부터 잘 했음 좋겠다.


3. 안병용 위원장 구속 영장 심사중.


이사람 오늘 아침에 시선집중에서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니 핑계가 그럴싸 하다고 생각했더니

대놓고 파쇄했다고???? 멋지구만. 어찌 굴러가나 보자.


한명숙 대표 선출. 그리고 대선. 문득.

오늘 민주통합당의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전 총리가 당대표에. 문성근,박영선,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후보가 최고위원에 선출되었다.


1. 한명숙 전총리.

 - 사실 민주통합당의 지지자는 그들의 지지자 이기 보다는 한나라당의 반대자들에 가깝다.
 
   민주 통합당을 지지하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것이다. 국민 참여 경선이 국민 참여 비율 70%라는 놀라운 반영율을 바탕으로 했고,

   그 덕에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가고 난 뒤에 뒤따라 '현정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 그를 이겨낸 것을 자격으로 표를 준 덕분에.

   그래서 당선되지 않았을까. 

   지지기반이 '반 한나라당' ' 반 현재 정권' '피해자 위로' 라면 . 한명숙 전총리는 이제 무엇으로 혼자 서야하나?

2. 문성근 , 박영선 , 박지원

 - 나꼼수에서 4위권까지의 후보를 불러 대담할때 공통질문이 있었다.  하나는 정봉주를 어떻게 구할꺼냐 였는데 이건 일단 논외로 하고.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박원순 시장 처럼 , 대선에서 안철수교수가 민주당 밖에서 지지율을 쓸어 담으면 어떻게 할것이냐?'

  이거 정말 궁금했다. 김어준이 콕 찍어서 물어보더구만.

  이 질문의 요지는 '민주당 후보가 끝까지 남고, 안철수 교수가 민주당 밖에서 출마하면 3자 대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질 수도 있는데 그런데도 끝까지 밀어 붙일꺼냐?' 라는 거다. 

문성근,박영선은 그래도 당내에서 후보를 내야한다는 의견이었다. 박지원의원은 정안되면 할 수 없이 대려온다 였다. 

한명숙 대표는 '가치를 같이 하는 자가 지지율이 높으면 박원순 시장의 경우처럼 해서라도 저쪽에는 정권 안준다' 라고 답한다.

이게 바로 민주당의 고민이다. 

경기도지사에서 유시민대표에게 통합후보경선에서 지고, 선거에서도 결국 지고.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안철수 바람을 박원순 시장에게 빼앗기고. 이미 서울 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민주당을 '불임정당'이라고 조롱했다.

들끓는 불만을 누른건 손학규전대표가 통합이라는 대업을 자기공으로 하려는 강력한 의지였다. 

하지만 대선이다. 정당의 목표는 정권창출. 그런데 정당이 정권을 창출할 기회를 포기한다? 가능할까?

민주통합당에서 좋은 후보가 나타나고 , 그 후보를 바탕으로 지지를 얻어 정권을 창출하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과연 그럴수 있을까? 지금의 유권자들은 그런 후보를 민주통합당에서 찾을 수 있는걸까?

민주통합당이 가진 정당의 기본적 욕구가 우려스럽다. 

그 우려의 크기보다  3자대결로 이루어지는 대선은 더욱 두렵다. 

하지만 우리는 무슨 권리로 그들에게 대권 포기를 요구할 것인가.



그들이 총선에서 1당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反한나라당의 힘으로 가능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선은 아니다. 오세훈 전시장의 재선에서 보듯 서울시장선거만 되어도 쉽지 않다.

 한명숙 전 총리가 잘 정리할 수 있을지 . 지켜볼 일이다.

타이거 스킨. 그리고 머신과 로스터 뽐뿌. 맛보기.


요새 사재기의 결과로 할수없이 냉동숙성 시켰던 원두들을 뜯게되면서 다시 에스프레소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연말 후 보너스등으로 뭔가 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결재권자의 의중은 전혀 관계없는) 기대감에

항상 생각했던것이 바로 홈 로스터였다. 

수망 로스팅 등에 대해서 종종 검색을 통해 봤었던 터라 그 불편함과 종잡을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뒷처리도 뒷처리지만 , 이젠 통제되지 않는 무질서의 재미 보단 원하는 부분을 찾았을때 재현성이 있었으면 하는 공돌이 정신이 더 큰 터라, 이런 저런 곳에서 만든 홈로스터가 다음의 목표였는데. 

갑자기 어떠한 경로로 타이거 스킨이란걸 알게되었다.



짧게 줄이면 크레마 처럼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증명?하는 하나의 시각적 표시.

어떨까. 정말 맛보고 싶다. 

그리고 타이거 스킨을 검색해 가다보니 이런 링크도.


바리스타 자격증이나 학원에 대한 기대가 없어졌었는데 저런걸 보니.. 눈이 번쩍! 말초신경은 아~

관심사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심지어 공통 관심사에 대한 논의라니..

아..하지만 저런 학원에 다니고 집에서 구현하려면 머신도 어마무지 비싼걸 사야할테고, 홈로스팅도 해야할테고..

안될꺼야 아마......

라면서도 머리속엔 가찌아클래식 + 아이커피 홈로스터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ㅜㅠ





정치인의 기본 자세 - 고승덕의원의 폭로 문득.

고승덕 의원의 돈봉투 폭로가 그야말로 일파만파 커져가고 있다.

1차로 지목된 박희태의장에서 끝나지 않고 , 쿠션맞고 홍준표 ,원희룡 의원이 2007년 대선 경선 직/간접 지목하며 그때도 똑같다며 공격을 시작했다.

검찰 조사 이후 고승덕 의원은 주변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정두언 의원과도 트위터에서 으르릉대고 있다.

정두언-고승덕 트위터서 '비난대결'

사실 처음 이러한 폭로가 있을 당시 이유가 궁금했다. 왜 그랬을까. 

심지어 주변에는 '역시 공부 많이 한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이 다르다니까'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폭로가 박근혜 위원장의 칼날로 사용되더니 , 한바퀴 돌아 다시 위원장을 겨누는 칼날을 꺼내들게 하는걸 보고있으니 

정치9단 에서 본 한 대사가 떠올랐다.

'정치인의 행동에 우연이란 없다'

이런 세계로 뛰어들 지도 모르는 안철수 교수의 미래는 어떨까. 무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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